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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기신문 20년 11월 12일 기사] (2020 공간에 스마트를 입히다) 말타니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1-13 16:46:54 조회 1,007
“애프터 코로나시대’엔 가시광 살균조명 크린시리즈가 대세”
코로나19 바이러스·유해균 살균효과 확인, 해외서도 관심 



국내 조명시장의 선도기업인 말타니(대표이사 이세용・사진, 이종민)가 선보인 ‘가시광 살균조명 크린시리즈’가 코로나19 여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 유해균 살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말타니의 이 제품은 조명만으로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살균조명이지만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 살균조명 크린시리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실험에서 60분 간 조사 시 99.99% 불활화 효과를 입증 받았다. 



말타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MRSA(항생제내성세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성화되는 다양한 세균들에 ‘가시광 살균조명 크린시리즈’를 일정시간 조사한 결과 99.9% 사멸하는 탁월한 살균효과를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말타니는 특히 동물유래 의약품과 의료기기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전문인 케이알바이오텍 글로컬질병제어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실험을 실시했으며, 인체영향도 테스트(IEC 62471: 광생물학적 안전성 테스트)에서도 Exempt 등급 인증을 획득, 인체 무해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말타니 관계자는 “단지 조명을 켜 놓기만 하면 빛이 비춰지는 공간 내 표면을 살균하는 탁월한 효과와 인체에 무해한 안심등급을 획득한 ‘가시광 살균조명 크린시리즈’는 향후 생활 방역이 필수가 되는 ‘애프터(After) 코로나 시대’에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살균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강남구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IoT 플렛폼 전문기관인 ㈜그렉터와 협업해 최근 서울 강남구 사회복지관에 시범 설치되기도 했다.

양영희 말타니 사장은 “헬스클럽, 사우나, 식당, 주방 등에서 바이러스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 결과 B2C 시장에서 ‘가시광 살균조명 크린시리즈’에 대한 호응이 좋아 1만개가 넘는 물량이 보급됐다”고 설명했다.

말타니는 해외에서도 이 제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냄에 따라 해외시험소에 살균효과에 대한 시험을 의뢰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가시광 살균조명 크린시리즈’는 살균조명이라는 기술적 특성에 말타니의 노하우와 디자인적 차별화가 결합된 제품”이라며 “해외시장의 경우는 정확한 검증과 완벽한 데이터를 갖추고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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