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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시장은 우리 것 디자인에 날개를 달다. _ 매일경제 보도자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17 11:06:36 조회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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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최근 들어 해외 유명 디자인어워드에서 두각을드러내고 있다.
대기업과 같은 자금력도 없고 디자인 전문기업처럼 모든 역량을 디자인에 집중할 수도 없지만 주력 제품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외국인 심사위원들의 눈을 만족시키고 있다.

조명 전문기업 태원전기산업은 차별화된 LED조명으로 디자인어워드에서 호평을받았다.
태원전기산업은 LED조명 `네이쳐K(Nature_K)`와 `네스트`로 올해 레드닷에서 수상했다.
2008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네이쳐K는 유기적인 곡선의 조명 주위로 선반에 적용해 숯, 허브 등을 채울 수 있게 했다.
식탁이나 실내 공간에 배치해 탈취, 방향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네스트는 96% 이상 투과율의 확산 아크릴을 사용해 조명의 빛 전달력을 높였고 사각 프레임과 곡선 디테일로 편안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네이쳐K는 올해 분양되는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적용될 예정이며 네스트는 고효율 인증 후 일반건축과 오피
스 조명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영업할 방침이다.

[매일경제 기획취재팀 = 최용성 차장(팀장) / 홍종성 기자 / 노현 기자 / 박준형 기자 / 정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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